테일러메이드 밀드 웨지 '정교한 퍼포먼스'

테일러메이드의 '밀드 그라인드 웨지(Milled Grind Wedgesㆍ사진)'다.컴퓨터 제어(CNC) 밀링 공정을 통해 완벽한 그라인드 형태를 완성했고, 호젤에 분배되어 있는 중량을 헤드의 중앙 쪽으로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개선시켜 정확성과 일관성을 향상시켰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효과적인 그린 공략을 위해 로우 바운스(LB)와 스탠다드 바운스(SB), 하이바운스(HB) 등 3가지의 고성능 타입을 출시했다. 기존의 샤프트 인서트 길이를 1인치에서 1.5인치로 늘리는 동시에 솔의 힐 부분에 홈을 파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높은 붉은 색 폴리머를 채웠다. 새롭게 개선된 그루브의 배열은 이전 모델들보다 공을 더 낮게 공을 띄워주는 반면 스핀은 더 많이 걸린다. 그루브 사이의 간격이 좁아져 1개가 늘어난 이유다. 부드러운 8620 카본 스틸을 사용해 균형감까지 개선했다. 20만원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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