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한 그루 나무심기가 희망찬 미래 만든다’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일 지역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하고 이력관리하는 고품질 우량 건전묘목을 공급 판매하는 나무전시판매장을 2일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숲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작은 노력이 세상을 바꿉니다.” 숲과 산림을 바라보는 새로운 상상력, 새로운 시선으로 지속가능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최기열)는 2일 지역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하고 이력관리하는 고품질 우량 건전묘목을 공급 판매하는 나무전시판매장을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가정에서 심기 좋은 매화, 대추, 감, 모과, 살구, 자두, 앵두나무 등의 유실수와 단풍나무, 금(은)목서, 주목, 반송, 산다화, 명자나무, 회양목 등 잎을 보는 관상수 그리고 장미, 철쭉 목련, 등의 꽃나무류가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나무전시판매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663번지 광주전남지역본부에 14,080㎡ 130여종 23,000그루 유실수, 조경수, 조림용 수묘와 잔디, 비료 등 다양한 조경자재도 전시 판매한다. 산림조합의 나무 전시판매장은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묘목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접 판매해 일반 나무시장이나 화원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나무를 키우기 위한 각종 임업, 조경자재 및 친환경 비료도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원스톱 써비스 제공한다.문승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