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축산경제 부문별 연도대상 싹쓸이!

"전체 7개 부문에서 3개부문 대상 차지 "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거행된 2016년 축산경제 부문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의 3개 축협이 대상을 차지했다.농협중앙회 축산경제는 매년 7개 사업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실적을 거둔 조합을 선정하여 부문별 연도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2016년 결산 결과 축산물판매 대상에 순정축협(최기환 조합장),축산컨설팅 대상에 남원축협(강병무 조합장), 안심축산한우 대상에 무진장축협(송제근 조합장)이 각각 선정되어 3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조합은 부상으로 1백만원 시상금과 5억원 무이자자금 지원도 받게 된다.강태호 본부장은“전국 139개 축협에서 최고의 실적을 달성한 조합에 대상을 시상하는데, 7개 부문 중 전북이 3개를 석권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에서는 축산물 판매와 축산컨설팅 등에 역량을 집중하여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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