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누리기자
하하가 이종격투기 정찬성 선수의 로우킥을 몸소 체험했다/사진= JTBC '말하는 대로'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말하는 대로’ 하하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기술을 몸소 체험했다. 22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는 이종 격투기 정찬성 선수, 가수 육중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이 “프로선수에게 맞으면 실제로 아픈지 궁금하다”고 말하자 유희열은 “맷집이 제일 좋아 보인다. 살짝 맞아봐라”며 육중완에게 제안했다. 이에 육중완은 “뚱뚱하면 다 맷집이 좋은 줄 아냐”라고 발끈했고, 가위·바위·보에 진 하하가 정찬성의 로우킥을 맞았다.유희열은 “어떤 느낌이냐”며 하하에게 소감을 물었고, 하하는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며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오겠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정찬성의 로우킥에 바지가 터진 것이었다.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