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졸혼 선언 백일섭, 꿀 떨어지는 시선으로…'손자바보' 등극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백일섭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백일섭이 아들, 손자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살림남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의 서로 다른 살림살이 모습이 전파를 탔다.앞서 졸혼 선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백일섭은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모님 가끔 보세요?"라는 물음에 "만난 지 오래됐어. 1년 넘었지"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백일섭은 아들과 손자들과 함께 남자들만의 여행을 떠나 시간을 보냈다. 이목구비부터 풍기는 느낌까지 닮은 네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손자들을 바라보는 백일섭의 애정 어린 눈빛은 영락없는 '손자바보'의 모습이었다. 한편, '살림남 시즌2'는 매수 수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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