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령, 2015년 박영훈 감독과 이미 이혼

김예령 /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김예령과 김영훈 감독의 이혼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김예령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김예령이 2015년 박영훈 감독과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2011년 김예령이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 공개했던 결혼 생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남편 박영훈이 결혼기념일에 카드 값으로 부부싸움을 하다 이혼 통보 편지를 남기고 말없이 자취를 감췄다고 고백하면서 맘고생으로 병원에서 링거까지 맞았지만 이 같은 상황에도 도장을 가지고 구청으로 나오라는 전화를 했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한편 1992년 영화 '백치여인'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배우 김예령과 2002년 영화 '중독'으로 데뷔한 박영훈 감독은 2000년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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