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황보가 샤크라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황보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한 청취자의 젝스키스 목격담에 대해 황보는 “맞다. 젝키 콘서트 갔는데 울었다”며 “창피했지만 고등학교 때 추억이 생각나서 마지막 곡에 눈물이 나더라”고 말했다.또한 김신영은 “솔직히 이런 질문 많이 받지 않냐”며 샤크라의 재결합에 대해 물었다.이에 황보는 “희망을 주면 안된다”며 “솔직히 저희 그룹은 그 정도 전설은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황보는 “그때보다 어릴 수도 없고 예쁠 수도 없고, 그때보다 춤을 잘 출 수도 없다”며 재결합 이야기에 선을 긋는 이유를 설명했다.네티즌들은 “가라가라 확 갇혀 내안에 갇혀 확갇혀~(cyo***)”, “그래도 당시엔 신선했지 인도풍 음악(vjz***)”, “때로는 추억으로 남겨야죠~(x_r***)”, “누나 최고였어요!(new***)”, “한 끝 헤이유헤이유 노래는 좋았지(133***)”,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황보는 tvN ‘10살 차이’에 출연하고 있으며,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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