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본아이에프의 본죽이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봄냉이바지락죽'을 15일부터 재출시한다고 밝혔다.2015년 3월 처음 출시한 본죽의 봄냉이바지락죽은 봄 제철 냉이와 싱싱한 바지락을 넣어 만든 영양 만점 별미로 봄에만 만날 수 있는 계절 한정 메뉴다. 냉이 특유의 쌉쌀한 향과 바다 내음을 머금은 바지락이 어우러져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봄 냉이로 입맛을 돋우고, 단백질과 철분 함량이 높은 바지락이 더해져 맛과 영양은 물론 다양한 식감까지 살렸다. 지난해에는 두 달간 약 13만5000그릇이 판매됐다. 오는 4월말까지 판매되는 봄냉이바지락죽은 전국 본죽 매장과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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