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로맨틱한 상차림 위한 애플 무쇠 디쉬 출시르크루제 온라인 부티크서만100개 한정 판매…3명 추첨해 상품도[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르크루제(Le Creuset)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인 '르크루제 애플 무쇠 디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르크루제 온라인 부티크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100개 한정 출시된 르크루제 애플 무쇠 디쉬는 상큼한 빨강색 컬러의 사과 모양을 적용한 르크루제 애플라인의 첫 제품이다. 르크루제에서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애플 라인 시리즈 제품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기존 무쇠 제품과는 다른 유니크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한정판 마니아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제품은 특별한 데코레이션 없이도 조리한 상태 그대로 식탁에 올려놓아도 그 자체로 로맨틱한 무드를 배가시키며, 경쾌한 주방 분위기를 만드는 인테리어 소품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다.기능적으로는 내부의 샌드에나멜 코팅 처리로 위생성 및 내구성이 탁월하다. 인덕션, 가스레인지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해 실용성 면에서도 우수하다. 르크루제 무쇠 주물 제품의 특성상 바닥과 옆면의 두께가 모두 같아 열을 잘 흡수, 전도하는 기능이 뛰어나 풍미와 맛을 더욱 살린 요리를 완성시킨다.르크루제 리미티드 에디션 애플 무쇠 디쉬는 9일부터 르크루제 온라인 부티크에서 100개 한정 판매한다. 정상가는 28만9000원이나 특별 할인가인 18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중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또는 온라인 부티크에 포토리뷰를 남긴 이는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디저트 뷔페 티켓을 제공한다.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의 다양한 아이템들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르크루제 식기에 플레이팅 돼 있어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1925년 프랑스 북부의 작은 마을 프레노아 르그낭에서 시작, 2017년 92주년을 맞은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는 상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감각적인 색상으로 현재 60여 개국 이상의 국가고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다.르크루제의 무쇠제품은 혁신적인 기술이 녹아든 유리 성분의 에나멜로 코팅돼 있어 위생적이며, 재료의 영양과 맛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저수분 요리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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