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대우건설 임직원이 6일 서울 대치동에 있는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밸리에서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올해로 다섯번째인 이날 행사에는 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털모자를 뜨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체온증으로 위협받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해마다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시설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을 비롯해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봉사의 의미와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올해도 많은 사회공헌활동과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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