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부문 최우수상…웰빙 트렌드 맞춰 적극 투자 중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섬유유연제 '피죤'은 생활용품 시장에서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며, ‘빨래엔 피죤’이란 메시지와 함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근에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제품의 향 선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적인 조향사를 초빙하고 수백번의 향 테스트와 소비자 모니터링을 거쳐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의 이상적인 향을 위해 지속적으로 블렌딩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아로마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적극적인 투자도 진행 중이다.환경오염 최소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생분해도가 높은 친환경성 원료를 사용하며, 모든 제품을 연속식 공정 제조 방법인 'B+L 시스템' 방식으로 제조해 제품의 입자 크기를 줄여 분해력을 높이고 있다.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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