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민기자
삼성생명,토마스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파죽의 6연승을 했다.삼성생명은 19일 부천체육관에서 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천 KEB하나은행을 81-66으로 이겼다. 삼성생명은 6연승에 성공해 시즌전적 12승10패로 2위 자리를 지켰다. 하나은행은 4연패에 빠져 10승13패로 3위에 자리했다.삼성생명은 엘리사 토마스가 20득점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앞장을 섰다. 이외에도 배혜윤이 토마스와 좋은 호흡을 발휘하면서 힘을 보탰다. 하나은행은 강이슬, 나탈리 어천와가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