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화요비가 자신에게 붙은 수식어를 부끄러워했다.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혜은이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화요비는 4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이에 MC 문희준, 정재형은 화요비에 대해 "R&B의 여왕이다, 교과서다"라고 띄웠다.이에 화요비는 얼굴을 가리며 말을 하지 못했다. 문희준은 "(수식어가) 부담스럽냐"라고 물었고, 화요비는 "그렇다 특히 교과서는 어려서 부터 안 친한 사이다"라며 "좋은 R&B 참고서 정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