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의 반려견 '홀리'/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이 2월 컴백 소식을 알린 가운데, 멤버 슈가의 반려견 '홀리'가 화제다.슈가가 홀리의 모습을 처음 공개한 것은 지난해 9월. 그는 방탄소년단의 트위터 계정에 홀리의 사진과 함께 "홀리는 밥 주는 사람만 좋아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자신의 반려견 '홀리'에 대해 이야기했다/사진=원더케이 ASK IN A BOX: BTS 'Blood Sweat & Tears' 영상 캡처
슈가는 지난해 10월 한 방송에서 직접 홀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슈가는 "원래 강아지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좋아지더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멤버 지민은 "내가 슈가 형 집에 한 번 갔었다. 되게 좋아한다. 슈가형이 '이리와 이리와'라고 하는 것이 상상이 가느냐"고 폭로하기도 했다. 한편 팬들은 평소 도도한 매력의 슈가가 반려견을 키운다는 사실 자체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며칠 전 슈가는 훌쩍 자란 홀리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홀리의 매력에 다시 한 번 빠뜨렸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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