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무자 회의 갖고 개선사항 논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소방본부는 도내 13개 소방서 구급업무 실무자를 대상으로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품질향상 실무자 회의’를 지난 23일 강진소방서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6년 이송환자(7만 6천358명)의 응급처치 과정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응급처치 과정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전라남도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119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은 곧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매년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품질 향상 실무자 회의’를 개최해 구급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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