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국가안전, 재난재해 등 국가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현장전문가풀(pool)이 구축된다. 인사혁신처와 한국기술사회는 현장인재DB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나눔관에서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범정부 차원의 현장인재 활용성 제고를 위해 인재DB 연계를 추진하는 것으로 ‘현장인재DB’ 구축 기반 마련, 부처 전문인력 추천 요청 시 기술사 자격 보유 인재 정보 우선 제공 협력 등 국가인재 활용에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인사혁신처는 한국기술사회로부터 향후 1년간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받은 기술사 DB(연간 1000여 명)를 정기적으로 제공받게 된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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