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사단법인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1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9개 업종 141개 기업 및 26개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콜센터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모니터링 평가와 콜센터를 실제 이용한 고객의 평가를 수치화하는 온라인 조사로 실시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년 연속 콜센터품질지수 1위 선정은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했던 노력의 결실"이라며 "현대건설은 꾸준한 관심과 투자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진정한 고객 만족과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현대건설 고객센터는 '고객 문의 창구의 일원화를 통한 고객 불편 최소화'라는 목표를 정해 신속·친절한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의 불편사항이나 궁금증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특화된 전문 상담시스템과 전문 상담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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