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단풍돌이…오후 1시부터 정체 시작, 6시 최고조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나들이객들이 막바지 단풍놀이를 즐긴 13일 오후,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오후 1~2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6~7시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체는 오후 10~11시경 해소될 것이라 덧붙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총 389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35만대, 들어오는 차량은 37만대로 예상된다.오전 10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부산 3시간59분 ▲서울~광주 2시간55분 ▲서울~대전 1시간31분 ▲서울~강릉 2시간22분 등이다. ▲부산~서울 4시간17분 ▲광주~서울 3시간7분 ▲대전~서울 1시간39분 ▲강릉~서울 2시간17분 등이다.서울방향 주요 노선 교통혼잡 예상구간은 경부선 신탄진~남청주, 청주휴게소~안성, 판교분기점~양재 등이다. 영동선은 평창~둔내터널, 여주~호법분기점, 마성터널~광교터널, 군포~반월터널 등이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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