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대세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이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이목을 끈다.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캡처 / 올리비아 로렌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서 수애가 착용한 니트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 6회에서는 나리(수애)는 완식(우도환)으로부터 난길(김영광)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에 놓였는지 듣게 된다. 그제야 나리는 자신의 어렴풋한 기억 속에서 어린 시절 난길과 만났던 일들을 떠올린다. 나리는 난길을 끌어안고 이제 그만 끝내고 떠나라고 하지만 난길은 화내며 홍만두와 집을 끝까지 책임질 거라고 말한다. 난길을 향한 감정 때문에 나리의 마음은 점점 혼란스러워진다. 그리고 그날 밤 나리의 고향집으로 술에 취한 여주(조보아)가 찾아오는 잔잔한 스토리가 그려진 이번화에서 수애가 착용한 니트가 인기다.◆ 니트 어디꺼? 수애가 착용한 니트는 올리비아 로렌 제품이다. 그레이 컬러 니트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스커트,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터치감이 돋보이는 그레이 컬러 니트는 다양한 아이템에 매치하기 쉬워 스타일링하기 좋다.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 LBL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속 오현경인 착용한 숄 코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2회에서는 삼도(차인표)와 태평(최원영)에게 뿔이 난 선녀(라미란)와 동숙(오현경)은 일탈을 감행한다. 태양(현우)은 연실(조윤희)에게 동진(이동건)이 연실을 아무래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는 스토리가 그려진 이번화에서 오현경이 착용한 숄 코트가 눈에 띈다.◆ 숄 코트 어디꺼? 오현경이 착용한 숄 코트는 LBL 제품이다.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 숄 코트에 화이트 컬러 니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 럭셔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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