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미코백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젊은 도시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개념의 미코백을 25일 출시했다. 미코백은 '미니백'과 '에코백'이 결합된 단어로, 미니백에 넣지 못한 다이어리·노트북·텀블러·취미활동을 위한 운동복이나 스니커즈 등의 소지품을 넣고 다니기 위해 함께 들고 다니는 보조가방을 뜻한다. 미코백은 밀라, 패트리샤, 미떼, 베베부 등 MCM 대표 미니백 컬렉션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세련된 에코백으로 내놨다. 필요에 의해서만 들고 다니던 보조 가방이 아닌 미니백만 들고 다니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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