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화학 '전지사업 4분기 손익분기점, 내년 최소 30% 성장'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화학은 18일 올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전지부문의 올해 매출 실적 목표 1조 2000억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4분기에 손익분기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내년 전지사업에 대해선 "중국 전지 등록 문제가 큰 변수"라며 "최소 전년 대비 30% 성장을 예상하고, 변수 해소되면 60% 성장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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