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표나리'표 패션이 인기다.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 역을 맡은 공효진이 매회마다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패션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표나리는 출장으로 지방에 내려왔다. 남동생에게 줄 산낙지를 잡기 위해 갯벌로 들어갔다. 이날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오버롤 팬츠에 같이 매치한 선글라스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BS '질투의 화신'캡처 / 젠틀몬스터
◆ 선글라스 어디꺼? 공효진이 착용한 선글라스는 젠틀몬스터 제품이다. 'TYPE 3'제품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원형 렌즈와 얇은 프레임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공효진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드라마 속 공효진처럼 편한 복장에도 매치하기 좋은 선글라스다.공효진은 밋밋한 새끼손가락에 핑키 링 반지를 자주 착용해 색다른 액세서리 스타일을 연출한다. 깔끔한 오피스 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룩에 반지를 착용하고 나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SBS '질투의 화신' 캡처 / 제이에스티나 레드
◆ 귀걸이 어디꺼? 공효진이 착용한 애끼 반지는 제이에스티나 레드 제품이다. '핑키에딧드 효' 제품으로 지르코니아 스톤이 360도 방향 세팅돼 볼륨과 화려함이 돋보인다. 화려한 패턴 원피스나 심플한 캐주얼 셔츠 등 어떤 스타일 모두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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