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뽀로로 파크 등 실내놀이시설 최대 50% 할인판매

찬바람 불자, 실내놀이시설 인기지난 주말 입장권 판매 절달대비 41% 늘어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CJ오쇼핑은 CJ몰에서 구매 가능부터 사용이 가능한 놀이시설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TV만화 '뽀로로와 친구들'의 배경을 테마로 각종 놀이시설을 즐길수 있는 '뽀로로 키즈' 입장권이 최대 50% 저렴한 3000원이며, CJ몰이 온라인 총판권을 획득한 전국 21개 지점의 '타요 키즈카페' 이용권은 최대 30% 할인한다. ‘태권브이 비밀기지’를 테마파크로 재구현한 ‘브이센터’의 4인 가족 입장권은 최대 25% 할인(주중 5만원, 주말 5만8000원), 국내 최대 규모의 장난감 전문 박물관 ‘토이키노 뮤지엄’의 관람권도 33% 저렴한 8000원에 판매한다.CJ오쇼핑에 따르면 CJ몰에서 지난 주말인 24~25일 실내 놀이시설 입장권 주문량이 한달전(8월27~28일)보다 41% 늘었다. 대표 야외 나들이용 상품인 캠핑텐트(41%), 놀이공원 이용권(12%), 유아용 카시트(10%)의 증가폭과 비슷하거나 높은 수치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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