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맛있는 가을 패키지'를 11월 22일까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남산 전망의 그랜드 객실 1박, 제이제이 델리 2인 세트 메뉴, 실내외 수영장 이용, 24시간 체육관, 무료 와이파이의 혜택이 포함됐다. 패키지 혜택인 제이제이 델리 2인 세트 메뉴는 제이제이 델리의 판메 메뉴 중에서 취향에 따라 피자 1판과 파스타 1그릇, 2잔의 탄산음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제이제이 델리 세트 메뉴는 루프톱에서 바라보는 듯 서울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제이제이 가든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직은 더운 초가을,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야외 수영장은 해외의 한적한 리조트에 온 듯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선사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어 호텔 어디에서나 계절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호텔 입구와 이어지는 남산 공원은 낮고 평탄한 트레킹 코스를 갖추고 있어 가족 또는 연인이 산책이나 야외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2인 기준 25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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