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은우. 사진=MBC '우설리'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우설리' 만찢남으로 등극한 아스트로 은우가 화제다.15일 방송된 추석특집 MBC ‘상상극장 우설리’에서는 아스트로 은우가 순정만화 속 남자 주인공으로 분해 트와이스 다현과 알콩달콩한 커플 연기를 펼쳤다.국내 최초 네티즌들의 댓글로 드라마를 만드는 이번 방송에서 은우는 연기돌로서의 면모도 확실히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또한 은우의 달콤한 목소리와 눈빛은 여심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시청자들은 "은우 너무 잘생겼다" "심쿵사로 잠들겠다" "은우는 사람이 아니라 남신이다" 등 은우에 대한 관심을 쏟아냈다.뿐만 아니라 은우의 학창시절까지 화제다. 은우는 수리중학교 재학 시절 전교회장을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성적이 전교 3등 안에 드는 수재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샀다. 서울대 진학 후 판사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중학교 졸업 직전 현 매니저에 캐스팅돼 가수로 진로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은우는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며, 과거 KBS2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도 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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