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박보검 깅유정.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박보검과 김유정이 각각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와 2위를 차지했다.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9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지수 순위에 현재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보검과 김유정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냈다. 이는 2016년 8월 13일부터 2016년 9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0명의 드라마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53,778,03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한 결과다. 1위를 차지한 박보검은 참여지수 699만8700, 미디어지수 212만8320, 소통지수 324만6008, 브랜드 평판지수 1237만3028를 기록했다. 2위 김유정은 참여지수 480만2600, 미디어지수 169만7472, 소통지수 182만5480, 브랜드 평판지수 832만5552로 측정됐다.한편 그 다음 순위로는 이준기, 한효주, 아이유, 이종석, 공효진, 조정석, 손호준, 김소은, 임지연, 김희애, 차인표, 이동건, 송재림, 진세연, 고수, 지진희, 성유리, 강지환 이 차지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