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기쁨원·금성노인요양원 찾아 위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공무원교육원(원장 박균조)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에 이어 9일 담양 월산면의 기쁨원과 금성면의 금성노인요양원을 찾아 시설 입소자들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시설 직원들을 격려했다.박균조 원장은 “우리 사회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주위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이 모이면 이웃들이 건강하게 함께 살아갈 수 있으므로,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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