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유종의 미 거뒀다…20.2% 시청률로 해피엔딩

사진=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닥터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마지막 회는 시청률 20.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18회(17.8%)·19회(19.5%) 연속방송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비록 자체 최고 시청률(21.3%)보다는 낮아 시청률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 회에 또 한 번 20%대를 재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이날 방송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유혜정(박신혜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각각 시청률 9.7%와 8.5%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