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선수들에게 격려 메시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고 있는 하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선수들이 보여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환경과 기온 때문에 기량을 한껏 발휘하지 못하는 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메달을 안겨준 선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어 "올림픽 폐막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며 "오랫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해온 우리 선수단이 마지막까지 도전정신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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