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드림스타트 행복한 가족사랑 드림캠프 운영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 등 13가정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가족사랑 키우기 드림캠프를 나주시 소재 중흥골드스파에서 가졌다.이번 캠프는 “행복과 사랑으로 성장하는 아동”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예방 교육과 가족간의 대화 소통법, 자신감 향상을 위한 가족 웅변대회, 우리 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과자로 만들어 보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찾는 시간 등을 가졌다. 특히, 방학동안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은 맞벌이 가정 등이 많이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신나는 물놀이와 기구 체험, 물총 놀이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짜릿한 체험활동을 했다.캠프에 처음 참여한 한 어머니는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 넘치며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모든 일에 긍정적이고 도전하는 모습을 발견하는 1박2일 동안 참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