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의 장혜진이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사진은 자신이 붙인 별명인 '짱콩'이라고 적힌 액세서리를 달고 훈련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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