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맞은 첨단2동 학생들, 자원봉사 교육 받고 마을 깨끗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광산구 천곡중 정오현(1년) 군 등 첨단2동 학생 60여명이 8일부터 9일까지 자신들이 살고 있는 동에 있는 대상공원과 LC타워주변을 깨끗이 치우고,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벌였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첨단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재호)에서 진행하는 자원봉사 교육을 받은 다음 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이틀간 쓰레기 1,000L를 치우며 마을정화활동을 진행한 것. 행사에 참가한 월봉중 박수빈 학생(2년)은 “봉사활동은 이웃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덥지만 우리 동네를 내손으로 깨끗하게 치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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