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이 늦깎이 서머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가족 여행을 위한 ‘서머 패밀리 패키지’와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서머 나잇 패키지’를 9월 4일까지 판매한다.서머 패밀리 패키지는 디럭스 트윈룸 1박 혹은 클럽 스튜디오 스위트 1박을 예약하면 12층 라운지바에서 시원한 빙수와 함께 선착순 250명 한정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쉐라톤 호텔로의 리브랜딩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스위트룸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 응모하는 고객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가격은 19만원부터 시작한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로맨틱 서머 나잇 패키지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하루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클럽 퀸룸 1박을 예약하면 조식, 스낵, 칵테일 타임 서비스가 포함된 쉐라톤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12층 라운지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하루의 끝을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다 특히 칵테일 타임은 무제한 주류와 함께 식사로도 가능한 세미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쉐라톤 팔래스 호텔의 대표 서비스 중 하나다. 리브랜딩 기념으로 제작된 쉐라톤 로고 머그컵 2개 및 객실 내 무료 와이파이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가격은 23만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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