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환의 평사리日記]허수아비

허수아비우리 동네 강백수이장님의이빨 빠진 듯 자라난 들깨 밭,두 자 남짓 막대기에악양보건지소 약봉지 하나달아놓고 가신다키가 훤칠하시고웃음이 싱거운 이장님<ⓒ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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