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재능기부 문화공연’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옥과면(면장 서충규)은 지난 3일 심청노인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재능기부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문화공연에서는 ‘옥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규)’와 평생학습 프로그램 ‘난타팀(회장 정채님)’이 함께하여 노래·무용·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어르신들은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서충규 면장은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옥과면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찾아가는 재능기부 문화공연’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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