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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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이 2일 세번째 TV 토론회에 참석해 양보 없는 정책 대결을 이어간다.이정현·이주영·정병국·주호영·한선교(기호순) 의원은 이날 자정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당 혁신방안과 계파 통합·차기 대선 승리 등의 비전과 공약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후보들은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채널A와 TV조선에서 주최한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양보 없는 승부를 주고받은 바 있다.한편, 오는 4일에는 지상파 3사를 통해 당 대표 후보자 TV 토론회가 진행된다. 최고위원 후보자 첫 TV 토론회도 이날 TV조선 중계로 진행된다.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