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SBS 드라마 ‘사임당’ 포스터가 28일 공개됐다. 배우 이영애(45), 송승헌(39)이 주연을 맡는다.이영애는 이번 작품에서 1인 2역을 맡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든다. 과거 인물은 조선 시대의 신사임당, 현재 인물은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 강사 서지윤이다.송승헌은 어릴 적 만난 사임당을 평생토록 사랑하는 인물 이겸 역을 맡았다.
사진=유투브 화면 캡처
한편 사전 제작으로 만든 드라마 '사임당'은 사임당 일기와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다루며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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