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제이슨 본', '인천상륙작전' 포스터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오늘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이 600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을 제치고 예매율 1,2위를 기록하고 있다.27일 오전(9시 기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은 각각 29.9%와 28.1%를 기록했다. '부산행'은 27.7%로 3위를 차지했다.'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6월 25일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 분)의 인천상륙작전을 재조명한 영화로 배우 이정재, 김범수, 진세연, 정준호, 리암 니슨이 출연한다.또한 '제이슨 본'은 배우 맷 데이먼, 알리시아 비칸데르, 뱅상 카셀, 줄리아 스타일스, 토미 리 존스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극중 제이슨 본은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음모들을 해결해 나가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한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로 영화, 공연, 전시, 도서관, 문화재, 스포츠 등에서 가격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영화관에서도 오후 5~9시 사이에 영화를 5000원에 제공하고 있어 대중들은 '인천상륙작전', '제이슨 본' '부산행'등의 흥행 영화들을 저렴한 값에 즐길 수 있다.또한 예술의전당, 국립극장, 명동예술극장 등에서도 할인 및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조선왕릉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 프로야구 등에도 5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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