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리 동네 골목길 물놀이장 개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아이들이 그린 마을 상상지도에서 영감을 얻은 ‘골목길 물놀이장’이 19일 오전 11시 개장했다.개장 첫날 물놀이장에는 어린이집 아이들 100여 명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물놀이장의 주요 운영시설로는 영유아 및 초등학생이 사용할 수 있는 대형·중형 에어수영장, 에어 미끄럼틀, 미니낚시터, 추억의 미니수영장, 물총 및 물풍선 놀이터 등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탈의실, 샤워부스, 화장실 등이 있으며, 포토부스와 환경 및 안전교육 등이 진행되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골목길물놀이장 개장

물놀이장 운영기간은 19일부터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독산동 성당 주차장(독산로 78길 20)에서 운영한다. 단, 토요일과 일요일은 성당 미사 관계로 운영하지 않는다.독산4동 주민센터는 물놀이장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 돌봄센터를 운영한다. 간호사, 자원봉사, 공무원 등이 매일 7명이상 배치돼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 수질관리를 위해 매일 수영장 청소를 실시하고 수질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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