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기자
화책연합 시나리오 공모대전 시상식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유성식 작가의 '아버지의 하이힐'이 중국 영화 투자제작사 화책연합이 주최한 제1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장편 영화 부문 대상작에 선정됐다. 임보람 작가의 '고백'과 문제용 작가의 '의혹녀'는 같은 부문 우수상에 뽑혔다. 웹 영화 부문 대상은 이정주 작가의 '러브 제인', 웹 드라마 부문 대상은 금효선 작가의 '널 원해'에 각각 돌아갔다. 화책연합 유영호 대표는 "한국 콘텐츠 제작자들의 해외 진출과 성공을 도와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했다. 화책연합은 중국 최대 글로벌 콘텐츠 미디어 그룹인 화책그룹과 화책펀드가 설립한 중국 영화 투자제작사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