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진기자
김진환 JW바이오사이언스 및 JW신약 대표
이번 인사를 통해 김 대표는 JW신약과 JW바이오사이언스의 진단시약 및 자체 생산하는 의료기기에 대한 영업은 물론 연구개발(R&D) 부문 등 경영 총괄 책임자를 맡는다. 이에 따라 JW메디칼과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를 겸직했던 노용갑 사장은 JW메디칼에 전념하게 된다. 한편, JW신약은 신임 부사장으로 백승호 씨를 영입하고 클리닉 분야와 내과 등 신규 시장에서 영업활동을 맡도록 했다. 백 부사장은 1985년 대웅제약에 입사 후 지난해 6월까지 30여년간 영업 및 마케팅 분야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한올바이오파마에서 경영관리와 영업부문을 총괄해 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