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코스닥이 개인의 '사자'에 690선을 회복했다.5일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4.58포인트(0.67%) 오른 692.73에 거래를 마감했다.개인이 78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억원, 389억원을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금속업이 2.71% 올랐고 제약업(1.53%), 컴퓨터서비스업(0.98%), 소프트웨어업(0.89%), 운송장비·부품업(0.78%)도 상승했다. 반면 섬유·의류업(-1.76%), 비금속업(-0.85%), 인터넷업(-0.5%)은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파라다이스가 5.1% 올랐고 셀트리온(3.52%), 바이로메드(1.74%), CJ E&M(1.1%), 컴투스(0.23%)도 상승했다. 반면 코미팜(-0.6%), 메디톡스(-0.55%), 카카오(-0.53%)는 하락했다.3종목 상한가 포함 614종목 강세, 448종목 약세, 87종목 보합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