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택스, 쏘카와 카시트 제휴 서비스 진행

쏘카 차량 내 브라이택스 맥시플러스2 체험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영국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가 카셰어링 기업 쏘카와 '카시트 제휴 서비스'를 도입한다. 9월까지 진행되는 카시트 제휴 서비스는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시 카시트를 챙기지 못하는 부모들이 많은 상황에서 아이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차량 내 비치되는 카시트는 브라이택스 맥시플러스2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전면, 후면, 전복, 측면 네 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를 통과해 다양한 사고에서도 충격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고탄성 경량 프레임으로 사고 시 카시트가 잘 깨지지 않아 2차 사고 여파에도 높은 안전성을 보장한다. 시트는 아토피 등 피부가 약한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100여가지가 넘는 화학물질을 완벽 차단하고 있다. 카시트는 최근 쏘카에서 시작한 공유차량 딜리버리 서비스 도어투도어가 해당하는 지역 및 차량을 대상으로 장착된다. 도어투도어 서비스는 강남구, 마포구, 광진구, 영등포구, 성동구, 서대문구 등(일부 지역 제외)에서 만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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