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박유천, DNA 조사 결과 일주일 내로…진실은 무엇?

박유천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네 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한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의 DNA(유전자) 대조 검사 결과가 일주일 이내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경찰 관계자는 "박유천의 DNA 대조 검사 결과가 일주일 이상은 안 걸릴 것"이라며 "사건에 대해 필요한 부분은 더 추가 조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달 10일과 16, 17일 여성 4명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 당했다. 이들은 모두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박유천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8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한편 경찰은 박유천의 구상상피세포 채취를 통해 첫 고소자인 A씨가 제출한 속옷에서 발견된 유전자와 대조할 예정임을 밝혔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062210121455722A">
</center>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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