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BC카드가 전국 21개 워터파크에서 입장권 결제 시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여름엔 BC'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을 맞아 전국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과 국내외 온라인 쇼핑 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전국 21개 워터파크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BC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는 11월 30일까지 △오션월드 △원마운트 △오션베이 △아쿠아월드 등 전국 21개 워터파크 매표소에서 입장권 결제 시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8월 한달 동안 오션월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BC카드 고객들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소지자는 1일 1회, 동반 3인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 대표 온라인쇼핑몰(11번가, 위메프, 티켓몬스터, SSG닷컴, 갤러리아몰, AK몰, 홈플러스몰)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최대 11% 즉시 할인 △무이자할부 최대 12개월 등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외 온라인쇼핑몰 20곳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고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 캐시백(1명, 100만원 한도) △50% 캐시백(10명, 50만원 한도) △30% 캐시백(100명, 5만원 한도) △5000원 캐시백(2000명) 등 총 2111명에게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아울러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바일 앱스토어(구글플래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고객들 중 매월 선착순 1만명에게는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이 외에도 전국 7개 전통고택 체험권 증정,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 시 5% 캐시백(7월 1일~10월 9일), 무이자 2~3개월 제공 등 다양한 혜택들도 진행될 예정이다.김진철 BC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여름시즌을 맞아 온, 오프라인 어디에서나 BC카드로 차별화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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