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기은세/사진= tvN '옥수동 수제자'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옥수동 수제자' 배우 기은세가 인턴을 수료한 소감을 밝혔다.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인턴을 수료한 기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기은세는 "한식 자체를 즐기지 않았는데 여기서 김치를 담고 기초부터 배워서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와서 조금 자신감이 늘었다. '저 한식 할 줄 아는 여자다'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다"고 요리 연구가 심영순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심영순은 "수진이보다 나이도 많고 결혼생활도 더 오래됐는데 와서 겸손하게 배우느라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