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가방앤컴퍼니 본사에서 진행된 '강남구 관내기업 방문 소통 간담회'에서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부회장(우측에서 5번째)와 신연희 강남구청장(좌측에서 4번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2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신연희 강남구청장과 함께 유아동 업계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및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 구청장은 아가방앤컴퍼니 본사 시찰 및 경영진 면담을 통해 유아동 업계 애로사항 및 중국 진출 활성화를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아가방앤컴퍼니는 간담회를 통해 향후 더 많은 중소 유아동 브랜드들이 성공적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업계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강남구 관내기업으로서 구청과 함께 유아 복지 및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협의했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