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 김소혜, 1인 기획사 설립…“유닛 활동 지장 없다'

김소혜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의 멤버 김소혜가 1인 기획사를 세웠다. 21일 김소혜의 1인 기획사 S&P 엔터테인먼트 측은 홈페이지 설립 후 공식 입장을 전했다. S&P 측은 "다양한 연예계 전반에 걸친 활동을 위해 김소혜를 지원해줄 소속사가 필요했고 S&P Entertainment가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혜의 향후 활동 계획으로는 현재 I.O.I 1차 유닛 활동에 전념할 것이며,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특히 무엇보다도 본인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며 현재 소속돼 있는 그룹 I.O.I 활동에 지장이 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소혜는 Mnet '프로듀스101'에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해 5위 성적을 거두며 유닛 그룹 I.O.I로 데뷔했다. I.O.I 멤버는 김도연, 김소혜, 김청하, 임나영, 전소미, 주결경, 최유정으로 모두 7명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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