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메디앙스, 발육용품 브랜드 코트 론칭

베이비 카시트 출시발육용품 카테고리 추가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보령메디앙스가 발육용품 브랜드 코트(KOTT)를 21일 론칭, '베이비 카시트'를 출시했다.0~5세까지 영유아를 위한 '코트 베이비 카시트'는 스웨덴에서 온 마음이 따뜻한 꼬마신사 '코트'를 마스코트로 한다. 보령메디앙스에서 지난해 론칭한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뮤아의 발육용품 카테고리로, 아이의 외출을 안전하게 에스코트 한다는 의미를 가진다.카시트는 사용자의 편의는 물론 실용성도 강화한 제품이다. 자동차의 연식에 상관없이 전차종, 전좌석에 쉽게 설치가 가능하며, 자동차 고정 시엔 안전벨트와 아이소픽스(국제규격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중 편한 방식을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또한 3, 5, 7단계 보호기능을 강조한다. 이는 3단계 각도조절을 통한 편안한 시트 포지션, 5단계 측면 보호장치, 그리고 아이의 성장에 맞춰 7단계까지 높이조절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코트는 이러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국, 유럽, 중국 3국에서 안전인증을 완료했다.보령메디앙스 관계자는 "발육용품 카테고리를 추가해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면서 "트렌드에 민감하고 여가생활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추전한다"고 말했다.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브이텍 랩탑을 증정한다. 소비자 가격은 58만원이다. 현재 출시행사 기념으로 4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