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일산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15사단 승리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으로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맞서 훈련하는 육군 장병들의 사기충전과 격려를 위해 진행됐다. 전달된 선풍기는 자대 곳곳에 설치돼 한여름 격무로 지친 장병들에게 바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영석 신일산업 부사장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육군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을 노고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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